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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뮤니티케어 치과 포지셔닝 핵심 전략
작성자 김성진 (ip:121.134.151.242)
  • 작성일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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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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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06088



새로운 제도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에 있어서 치과는 어떤 포지션을 취하는 게 효율적일까?

정부가 향후 5년간 사회보장정책의 기본방향과 핵심과제를 담은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커뮤니티케어를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꼽은 가운데 치과계에서 이 제도에 대한 장·단기적인 포지셔닝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치협은 지난 4월 15일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커뮤니티케어 치과총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만·이지나)를 열고, 앞으로의 커뮤니티케어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태 엠디캠퍼스 이사는 ‘커뮤니티케어 Positioning and Standing’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커뮤니티케어 도입으로 인한 유관기관의 기능 재개편과 정책 변화를 포괄적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치과계가 효과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위원들은 합리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적극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법적인 고려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좀 더 숙고한 후 제도에 접목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8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치협이 이들 사업에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기로 했다. 8개 지자체는 ▲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 등 5개 지역(노인 대상)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장애인 대상) ▲경기 화성시(정신질환자 대상)다. 이들 8개 지자체 선도사업은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발굴·검증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2년간 실시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또 다른 아젠다는 보건복지부 내에 치과의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내에 구성돼 있는 커뮤니티케어 관련 위원회에 치과의사도 참석해 치과의사의 요청사항을 주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커뮤니티케어 도입을 추진하면서 자문역할을 담당할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치과의사가 포함되지는 않았다.

또한 한의협, 간협과 함께 컨소시엄을 형성해 커뮤니티케어에 적극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만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주목받고 있는 커뮤니티케어 영역에 치과계가 적극 참여함으로써 치과 파이를 키우는데 일조했으면 한다”며 “치협이 치과에 적합한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치과의사회와 공조해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나 위원장은 “커뮤니티케어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치과의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지역치과의사회와의 협력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치과의사의 활로를 넓혀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면 실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첨부파일 23.커뮤니티케어 치과 포지셔닝 핵심 전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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